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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폭격기 3종 아-태지역 동시 전개 美 전략폭격기 3종 아-태지역 동시 전개 졸고(美 전략폭격기 3종 아-태지역 동시 전개)가 주간 동아(2016/09/07-13 No.1054)에 실렸습니다. 북한은 8월 3일 고체연료를 사용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이동식발사대를 이용하여, 황해남도 은율(殷栗)에서 일본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또 8월 24일 오전 5시경 함경남도 신포(新浦) 앞바다에서 일본을 향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500km 정도 비행하여 일본의 방공식별권 내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은 계속 9월 5일 정오 무렵 황해북도 황주(黃州)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연속 발사,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뜨렸습니다. 북한이 고체연료를 썼고 이동식발사차량과 잠수함을 이용했기 때문.. 더보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수 비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수 비결 제가 쓴 평론('「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장수 비결')이 시사저널(No.1403, 2016. 9. 6~9. 13)에 실렸습니다.최근 英 BBC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隠し, 2001)을 '21세기의 위대한 영화 100선(選)' 중 4위로 선정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02년 제5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금곰상(金熊賞)을 수상했고, 2003년 제75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큰 상들을 '소나메'(総なめ:휩쓸음)했던 이 영화가 이렇게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아래 여러분들의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놓치면 후회하십.. 더보기
일본의 급변하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 일본의 급변하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 일본의 인공지능(AI)과 로봇(robot) 혁명에 관한 졸고(「일본의 급변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가 시사저널(No. 1401, 2016. 8. 23~8. 30)에 실렸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일본인의 삶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 인공지능(AI)의 진화와 로봇(robot) 혁명에 의해 급변하고 있는 일본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일본에서 현재 100종류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그런 일본인의 삶 백태(百態)를 현미경처럼 들여다 보기로 하지요. 그리고 참, 일본에서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는 로봇 택시가 자율주행을 하여, 자동운전이 실용화될 예정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혁신적인 .. 더보기
미・중 패권경쟁에 日은 어부지리 미・중 패권경쟁에 日은 어부지리 졸고(미・중 패권경쟁에 日은 어부지리)가 주간 동아(2016/08/17-23 No.1051)에 실렸습니다. ​ ​국제정세는 Pax China와 Pax Americana가 경쟁하는 가운데, 그 사이에서 틈새를 노리는 일본이 노림수를 갈고 닦고 있는 상황으로 비쳐집니다. 과연 일본의 최후의 구상인 Pax Nipponica는 실현될 수 있을까요? 그 가능성을 점검해 봅니다. 세계문제 과도 개입으로 ‘골병’이 든 신세인 미국. 경제침체와 환경문제, 남중국해 분쟁, 소수민족문제, 체제문제 등으로 ‘중상’을 입고 있는 중국. 비틀거리는 이 두 거한(巨漢) 사이에서, 속으로는 비교적 ‘말짱’한 채로 힘을 비축하고 있는 일본이 이제 그 '키바'(牙:이빨=헌법개정, 군 창설, 플루토늄 비.. 더보기
손정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암홀딩스 인수, 말하는 차(車) 개발로 '마지막 승부' 나서 손정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암홀딩스 인수, 말하는 차(車) 개발로 '마지막 승부' 나서 2013년, 美 휴대전화업계의 '무서운 아이(黒子)'였던 '스프린트 넥스텔'을 인수합병하여 통신산업을 완전정복하려 했던 日 소프트뱅크 사장 손정의(孫正義).그러나 손(孫)의 건곤일척의 이 승부는 실패로 끝났다.(아래 기사의 구체적 내용 참조)손의 부채는 엄청나게 불어났다. 2016년의 1~3월기(期)의 이자지불액만 약 4400억엔(円)에 달했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손​(孫)의 승부수 2개가 또 작렬했다. 이번에야말로 손의 마지막 승부이다.손은 ​7월 18일 영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회사 암(ARM Holdings)을 3조3000억엔(35조 7000억원)에 인수했고, 7월 21일 자동차 .. 더보기
(주간동아 커버스토리) 궁극의 친환경차로는 수소차(車)가 답(答)이다 궁극의 에코카, 친환경차로는 수소차(車)가 답(答)이다 커버스토리 - 친환경차 시장의 '헝거 게임' (주간 동아) 日 수소(水素)차 상용화 단계 진입 제가 쓴 졸고(日 수소(水素)차 상용화 단계 진입)가 주간 동아(2016/07/27-08/02 No.1048)에 실렸습니다. 주행시 이산화탄소가 아닌 물만 배출하는 수소차가 '에코카'의 마지막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타진한 기사입니다. 일본정부는 이 수소차의 보급과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혼다는 올 3월 꿈의 수료연료전지차(FCV) '클라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를 출시했습니다. 경제산업성 한 간부는 "오 마이 갓, 수소사회로의 제1보를 실감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자, 아래, 보시죠. "놓치면 후회하십니다." 日 수소연료.. 더보기
日 오쓰카가구(大塚家具) '부녀(父女)전쟁' 3라운드 막 올라 日 오쓰카가구(大塚家具) '부녀(父女)전쟁' 3라운드 막 올라 (시사저널 2016.07.12-07.19 VOL.1395) 졸필(拙筆: 日 오쓰카가구(大塚家具) '부녀(父女)전쟁' 3라운드 막 올라)가 시사저널 이번 호(2016.7.12~7.19 vol.1395)에 실렸습니다.작년 3월 오쓰카 가쓰히사(大塚勝久) 오쓰카가구 회장(72)이 그의 딸인 오쓰카 구미코(大塚久美子) 사장(48)에게 쫓겨난 일이 있었습니다. 구한말 조선사에 비유하면 민비에 쫓겨나는 대원군의 신세였다고 할까요? 그 후 딸인 구미코(大塚久美子) 사장은 '의외로' 오쓰카 가구를 잘 이끌어 견실한 경영실적을 내기에 이릅니다. 이 정도면 딸인 제인 폰다가 아버지 헨리 폰다를 능가하는 인기를 끄는 일과 절묘하게도 이미지가 오버랩되어 옵니다. .. 더보기
브렉시트로 타격받은 일본 '아베노믹스' 브렉시트로 타격받은 일본 '아베노믹스' (시사저널 2016.07.05-07.12 VOL.1394) 시사저널 이번 호(2016.7.5~7.12 vol.1394)에서는 졸필(拙筆: 브렉시트로 타격받은 일본 '아베노믹스')가 실렸습니다.영국 유럽연합(EU) 이탈은 세계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본경제도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로 크게 요동쳤고, 그 여파에 지금 일본경제가 갇혀 버린 인상입니다. 아래 일독을 권합니다. "놓치면 후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시사저널 2016.7.5-7.12 VOL.1394 CONTENTS ↑ 시사저널 2016.7.5-7.12 VOL.1394 표지 ■ '시사저널'의 지면 제약상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노컷판'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주.. 더보기
'아들러 심리학' 국회 연구보고서 등록 '아들러 심리학' 국회 연구보고서 등록 @ 더보기
이치로가 촉발한 美·日 ‘야구전쟁’ 이치로가 촉발한 美·日 ‘야구전쟁’ 역대 최다안타 기록 경신 두고 양국 야구계의 엇갈린 반응 이규석 일본 칼럼니스트 ㅣ sisa@sisapress.com | 승인 2016.06.28(화) 14:49:17 | 1393호 ↑미국 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6월15일(현지 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신기록(4257개)을 세웠다. 사진은 경기장 중앙 전광판에 기록 달성 축하 메시지가 올라와 있는 모습 6월15일(현지 시각)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鈴木一·42)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9회 5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방향 2루타를 쳐냈다. 이로써 그는 미·일 통산 4257개의 안타를 기록, 피트 로즈가 갖고 있던 역대 .. 더보기
"日 도쿄 도지사는 의혹의 '종합상점'" "日 도쿄 도지사는 의혹의 '종합상점'"(시사저널 2016.06.21-06.28 VOL.1392) 제가 시사저널 이번호(2016. 6.21-6.28 No. 1392)에는, 올 4월~6월 석달간에 걸쳐 일본을 광풍모드로 몰아넣은 마스조에(舛添要一) 도쿄 도지사(都知事) 정치자금 의혹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올렸습니다.마스조에라는 인물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해서든지 이해해 볼 수 있는 '철학・사상적' 단초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인간의 어설픈 주의나 철학이 세상에 잘 못 펼쳐져 나왔을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 알 수도 있는, 현대 일본의 비극(A Japanese Tragedy 2016)을 소개한 기사가 되겠습니다.일독을 권합니다. 필자가 생전에 알며 지냈던 정영일 영화평론가의 말을 빌리자면--.. 더보기
장밋빛 '아베노믹스' 공수표로 전락하나 (시사저널 2016.14.7-06.21 VOL.1391) 장밋빛 '아베노믹스' 공수표로 전락하나(시사저널 2016.06.14-06.21 VOL.1391) 제가 쓴 졸필(拙筆: 장밋빛 '아베노믹스' 공수표로 전락하나)가 '시사저널' (2016.6.14~6.21 vol.1391)에 실렸습니다.지난 호 '오바마가 日 히로시마 방문한 속내'(제1탄), 日 '아들러 심리학' 열풍 부는 까닭(제2탄)에 이어 시사저널 제3탄(弾)이 되겠습니다. 이번 호(號)에서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아베노믹스'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여, 한국이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게끔 '졸필(拙筆)'을 '휘둘러' 봤습니다. 과연 '아베노믹스'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을까요? Abenomics, Quo Vadis, Domine? 한번 읽어 보시면 아베노믹스의 행방(향방.. 더보기
日 '아들러 심리학' 열풍 부는 까닭 (시사저널 2016.06.7-06.14 VOL.1390) 日 '아들러 심리학' 열풍 부는 까닭(시사저널 2016.06.7-06.14 VOL.1390) 제가 쓴 졸고(拙稿: 日 '아들러 심리학' 열풍 부는 까닭)가 '시사저널' (2016.6.7~6.14 vol.1390)에 실렸습니다.지난 호 '오바마가 日 히로시마 방문한 속내'에 이어 시사저널 제2탄(弾)이 되겠습니다. 이번 호(號)에서는, 일본에서 몰아치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 열풍에 대해, 지난 호와 마찬가지 호흡으로 '후카요미'(深読:깊숙히 읽음)를 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과 아들러 열풍은 이미 한국에도 상륙하여, 일본 못지 않은 유행을 일으키고 있더군요. 놀랐습니다. 그러면 아래 글을 읽으면서 이 놀라움을 '나루호도'(なるほど:납득)으로 한번 바꾸어 보십시다! 시사저널 다음 호에서는 목하(目下) 일.. 더보기
오바마가 日 히로시마 방문한 속내 (시사저널 2016.05.31-06.07 VOL.1389) 오바마가 日 히로시마 방문한 속내 (시사저널 2016.05.31-06.07 VOL.1389) 본 서생(書生)이 쓴 졸고(拙稿: 오바마가 日 히로시마 방문한 속내)가 '시사저널' (2016.5.31~6.7 vol.1389)에 실렸습니다.24년만의 국내 저널리즘 '롤백'이 되는 것 같군요.90년대초 일본에 건너가 일본에서 살아가면서도,무슨 '운명의 길'인지 현해탄를 오가며 연구(研究)와 일을 계속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대중 '저널리즘'에의 향수와 그리움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시사저널 이번 호(號)에서는, 오바마 美 대통령이 세계최초 유일의 피박지(被爆地)인 히로시마(広島)를 방문한 '속뜻'을 알아보기 위해 '후카요미(深読:깊숙히 읽음)'를 시도해 봤습니다. 시사저널 다음 호에서는 목하(目下) 일본사.. 더보기
중국외교의 이중성(二重性) 중국 정치・군사・외교의 이중성(二重性) 중국 태도 분석: 1.남중국해 파라셀제도에 미사일 발사대 8기 배치(2.25以前의 週). 2.스프래틀리제도에 고주파 레이더 시설 건설중(CSIS, 2.22). 3.파라셀제도에 전투기 배치(美폭스뉴스, 2.23). ~~자위(自衛)의 때문~~ 중국의 오만한 일방성-일방주의 4.추궈홍(邱國洪), 김종인-한국 외교부 방문하여 '오만방자한 겁박'. ~~사드배치에 반대. 중국자위(自衛) 강조. 한국자위(自衛)는 외면하는 중국의 이중성, 이기주의, 몰염치성 노정~~ 5. 미-중 UN안보리 북한제재안 합의. ~~그러나 이행이 담보되지 않은 중국의 엉큼성,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자는, 약속이 담보되지 않은 중국의 임기응변성-무책임성 드러남~~ * 강제력이 없어 실효성이 의문시 됨.. 더보기
더민주 전략폭격기 조응천 -- "X파일 열리는 날 대재앙이 찾아올 것" 전(前)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 비서관 더민주 전략폭격기 조응천 --"X파일, 까짓것 못열 것도 없다. X파일 열리는 날,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大災い(대재앙)에 맞닥뜨릴 것"--핵폭탄급(級)인가? --朴大統領一家와 朴휘하 전현직 장・차관들, "나 지금 떨고 있니?" ↑ 조응천 격백(激白): 나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의 모습이 나와 오버랩되는 것을 느꼈고, 또한 나를 표적으로 하여 '제2의 윤필용 사건'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 조응천 격백(激白): 나는 '제2의 윤필용 사건'의 희생자. ↑ 어느새 MB급으로 커버린 조응천. MB가 정주영을 넘어 적진(YS)에 갔다면, 조응천은 朴에게 '바이 바이'를 고(告)하고 적진(문재인)으로 날아 들었다. "나 이제 MB급여~! ㅎ" ↑ 조응천 격백(激白.. 더보기
3년 반 만에 열리는 박근혜(朴槿恵)-아베(安倍晋三) 한-일정상회담에 부쳐 3년 반 만에 열리는 박근혜(朴槿恵)-아베(安倍晋三) 한-일정상회담에 부쳐 ↑ 2014년 오바마 美 대통령의 중재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日 아베 총리. 朴 대통령-아베 총리의 취임 후 첫 정상회담까지의 우여곡절에 대해서는 '댓글란' 참조. --반일(反日)이나 혐한(嫌韓) 등 배타적이고 감정적인 용어가 활개를 치는 건 정치(政治)의 책임--과거사에 갇힐(lock) 필요 없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국제관계(国際関係)에 있어 다각적 협력으로 새로운 공동의 비전을 추구할 때 ゝ @ 더보기
Kitajima Saburo・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 Guitar Jingi・기타 진기・ギター仁義 ("魔物は二度笑った、악마는 두번 웃었다") 北島三郎 (기타지마 사부로 Kitajima Saburo) -- ギター仁義 (기타 진기 Guitar Jingi) ("魔物は二度笑った、악마는 두번 웃었다") ■ kakao TV ↓ https://tv.kakao.com/channel/2687139/cliplink/301564260 ---------------------------------------------------------- ギター仁義(Guitar Jingi) 歌:北島三郎 作詞:嵯峨 哲平 作曲:遠藤実 1. 雨の裏町 とぼとぼと 俺は流しの ギター弾き “おひけえなすって 手前ギター一つの 渡り鳥にござんす” 峠七坂 手を振って 花の都へ 来てから五年 とんと うきめの 出ぬ俺さ 2. 風の冷たさ 身に沁みる 俺は落葉か ギター弾き “おひけえなすって 手前おけさおけさの 雪の越.. 더보기
Vietnam Soldier's 'Coming Home' Vietnam Soldier's 'Coming Home' @ Vietnam Soldiers' Coming Home Vietnam Soldier's 'Coming Home' Vietnam Soldiers Coming Home 더보기
Monika Martin - Ich wollte mit dir Ich wollte mit dirMonika Martin Du bist bestimmt mein bester Freund, kennst jeden Traum von mir. Kein Tag laeuft ohne dich und stundenlang mein Film von dir. Wir vergessen oft den Alltag, sind in uns'rer kleinen Welt. So oft hab ich im Leben schon von dir und mir erzaehlt. Nun hat sich was veraendert, ich hab mich in dich verliebt. Du hast dich eingelassen und du hast auch mitgespielt. Du hast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