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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게 장보러 가세

日프로야구 이대호 퇴장과 한국인의 이성

日프로야구 이대호 퇴장과 한국인의 이성

 

 

  

 

 

 

 

이대호(李大浩) 퇴장.

28일 오릭스對세이부 戰. 6회 0:6으로 오릭스가 뒤진 상황.

타석의 이대호는 볼카운트 1:2으로 몰린 상황.  

세이부 투수의 4구째 떨어지는 볼에 이대호가 스윙했다.

이 볼이 이대호의 배트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가 문제가 된 것이다.

안맞았으면 삼진 아웃이고, 맞았으면 파울볼이 되어 이대호는 타격을 계속할 수가 있다.

화면상으로 보면 안맞은 것 같다.

맞았으면 타구의 방향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타구의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이대호와 구심이 배트에 공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를 놓고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퇴장 당하는 이대호("심판에의 모욕행위").

선수를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는 오릭스 모리와키(森脇)감독과 오릭스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이대호를 커버하려 든다.

모리와키 감독도 또 결국은 퇴장을 당한다("심판에의 폭력행위").

한국 매스콤과 네티즌들은 광풍 모드에 들어가며 이 일본심판과 일본야구를  비난한다. 

다시 저 비데오를 봐 봤다.

그러나 분명 배트는 공을 못맞추고 있다.

(Have a watch at 3:35~...you can see it clearly.)

이건 한국인의 이성의 문제이다.

정치가들이 선동하는 함정에 빠져 무조건 무슨 일에 있어서나 100% 한국-한국인이 잘했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동아시아 축구 한일전에서는 왜 또 정치적 구호를 적은 플랭카드를 내걸었는가?

그럼 한번 내걸었으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걸어두지, 왜 겁먹고 중간에 플랭카드를 철거했는가?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이고  비겁하지 않은가? 

 

 

 

@ 李大浩 空振三振→ http://blog.hani.co.kr/goodwell91/55126

                                     http://blog.chosun.com/ja4514/7073749

 

                                     http://taki4514.tistory.com/17

​                                     http://blog.naver.com/ja4514/70172673492

 

 

 

 

 

@ 7월 29일 jtbc 밤9시뉴스는 더욱 잔기술을 펼치고 있다. 공이 배트에 접근하는 순간은 배트에 공이 맞는 것 같이도 보이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면 분명 공은 배트에 안맞고 있다. jtbc는 영상편집에서 공이 배트에 접근하는 순간까지만 보여주고, 그 다음 찰나의 화면은 cut해 내어, 시청자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해도 너무 한다. ww~  2013/07/29 21:41:15  

 

언제까지나 맹목적적인 감정만 앞세울 것인가? 애국자인 척하는 그들은 나라에 위기가 닥치면 제일먼저 도망칠 자들이다. 버진 아일랜드 등지에 이미 빼돌려 놓은 천문학적인 도피용 자금을 보고도 분노하지 못하는 한인들. 남의 나라 탓하기 이전에 나라 안(國)부터 먼저 다스려라. 맹목적인 감정만 앞세우는 비이성적인 민족에게 심지어 방송(放送)에 있어서는 사기치는 일을 밥먹듯이 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관련글http://photop1.khan.kr/656 ↓ 


korjap_soccer-cut_2.jpg
korjap_soccer_cut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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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민감한 정치적 선동을 일삼는 일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국제법규, 국제규범상). 한국측은 지난번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 크게 곤욕을 치르고도 이번에 또 일을 저지른 것이다. 청와대 일각・한국축구협회 일각에서는, 동아시아 축구 한일전에서 한국측이 정치적 구호를 적은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은 것은 일본응원단이 먼저 욱일승천기를 흔들고 응원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응으로 그렇게 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국측이 내건 저런 대형 플래카드와 특이한 응원도구는 약 1주일 정도 이상의 시간을 갖고 준비했을 것이다. 반면 일본 관중들이 들고 들어온 욱일승천기는 당일 준비해서라도 휴대하여 갖고 들어올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렇다면 저 청와대 일각・한국축구협회 일각의 주장대로라면, 일본 응원단이 당일 갖고 들어온 욱일승천기를 보고,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측은, 그 대형 플래카드(현수막)을 그 경기장에서 얼렁뚝딱하여  즉각 만들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게 도대체가 말이나 되는가? 한국 정치권은 지금까지도 그런 식으로 말해왔다. 일부 '멍청한' 국민들이 그걸 그대로 아무런 판단도 못하고 귀담아들었을 뿐... 
●주일특파원들도 심각한 실정이다. 그들은 일본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통역에 의존하다시피 하면서도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좋은 기사, 유익한 기사는 거의 외면한다. 한-일관계를 개선, 발전시키는 데 있어 보탬이 되는 뉴스도 휴지통으로 보내진다. 한국국민들을 선동하기에 좋은 기사들만 혈안이 되어 찾아 다닌다. 그런 기사 한건 건지면 갖은 양념과 소스를 쳐서 한국인의 구미에 맞는 기사로 "요리"를 해내는 것이다. 그런 (선동)기사라야만  한국에서 잘 팔리고 인기 기사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그 기자도 그 나라도 그 일부의 국민도 모두 "미친" 경우이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