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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은 병존할 수 없을까?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
청춘의 Library
2018. 9. 22. 00:49
에로티시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은 병존할 수 없을까?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
저의 신간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에 대해 소개를 하고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편집국 관계자는 책 제목과 목차를 훑어 보고 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더군요. '젊잖은 서생'으로 보였던 제가 학술적인 책을 낼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번 책의 2/3 정도는 아주 에로틱하고, 대중적이고, 시사(時事)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거든요.
석명(해명)하느냐고 진땀을 뺐습니다~~!
* 에로티시즘(에로티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저의 이번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좋았다는 평 (評)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렸기 때문에 교우회관, '운초'문화교육관 (사범대 제2호관), 본부건물, 인촌기념관, 국제관(노동대학원ㆍ국제대학원), 정경관 등을 둘러보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페북 친구인 '박회장'과 카카오스토리 친구인 '김작가'도 감회가 깊을 듯~~!
* 네이버 블로그('려인의 사랑방 서재 & 그리운 시냇가)'로 가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旅人의 舍廊房 서재 & 그리운 시냇가(Old brook)
→ https://blog.naver.com/ja4514/2213636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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