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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 (Book Café)

에로티시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은 병존할 수 없을까?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

에로티시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은 병존할 수 없을까?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


9월 18일 (화) 오후에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 들렸습니다. 6호선을 타고 고려대역(駅)에서 내렸습니다. 고려대 정문에서 월곡역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교우회관이 나옵니다. 이 교우회관 504호가 교우회보 편집국입니다.





저의 신간 '려인 이호의 세계를 보는 창'에 대해 소개를 하고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편집국 관계자는 책 제목과 목차를 훑어 보고 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더군요. '젊잖은 서생'으로 보였던 제가 학술적인 책을 낼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번 책의 2/3 정도는 아주 에로틱하고, 대중적이고, 시사(時事)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거든요.
석명(해명)하느냐고 진땀을 뺐습니다~~!

* 에로티시즘(에로티즘)과 스칼라십 (Scholarship)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저의 이번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좋았다는 평 (評)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렸기 때문에 교우회관, '운초'문화교육관 (사범대 제2호관), 본부건물, 인촌기념관, 국제관(노동대학원ㆍ국제대학원), 정경관 등을 둘러보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페북 친구인 '박회장'과 카카오스토리 친구인 '김작가'도 감회가 깊을 듯~~!

* 네이버 블로그('려인의 사랑방 서재 & 그리운 시냇가)'로 가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旅人의 舍廊房 서재 & 그리운 시냇가(Old brook)

  → https://blog.naver.com/ja4514/22136365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