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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신간) 세계 첨단의료의 현장 : 줄기세포(iPS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Books 신간

세계 첨단의료의 현장 : 줄기세포(iPS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돼지의 수정란에 사람의 iPS세포(줄기세포)를 집어 넣어 복합 '수정체'를 만들고, 이것을 돼지의 자궁에 착상시켜 새 생명을 낳게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새 생명체는 일단, 사람의 세포와 돼지의 세포를 반반씩 가진 세포로 추론 됩니다. 바야흐로 '종(種)의 기원'을 새로 써야할 정도로 생명체의 질서와 위계를 뒤흔드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시대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위험성과 무질서를 댓가로 치르더라도 얻게 되는 혜택과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 새 생명체로부터 각 조직과 장기를 적출하여 인간에 이식하여, 인간의 건강한 삶을 회복시켜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iPS세포를 이용한 이식수술로, 종교차원에서 구가되어온 '영생'과 같은 맥락에서 첨단의료의 차원에서도 장생(長生)으로 가는 대문을 활짝 열게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iPS세포 치료는 장차 '뇌(腦) 이식'까지도 시야에 넣어 연구실험중이라 하니, 인간의 장생(환력-고희-희수-미수…)의 길은 이제 3차원의 제약을 뛰어넘어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앞으로 고희, 희수, 미수를 맞이하는 분들은 아직 젊습니다. 이 첨단의료의 치료를 받고 장생과 그 이상의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구성은 편집자에 의한 책소개, 목차, 주석, 참고자료, 키워드, 저자 정보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혼조 다스쿠(本庶佑) 교수의 암치료요법과 iPS세포 이식치료가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혼조 교수가 '인플루엔서'로서 iPS세포 치료에 얼마만큼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유감스럽게도 글의 맥락과 타이밍 상, 책 본문에 쓰지 못하고 주(注: 주석)에서 자세히 쓰게 되었습니다.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물결이 도도히 밀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물결중 하나인 iPS세포 치료가 일으키고 있는 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눈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그냥 넘겨버리시면 독자들에게 큰 손해일 것입니다.    

* 이 책이 가장 먼저 나온 곳은 예스24도 아니고 알라딘도 아닌, '북이오(buk.io)'라는 인터넷서점입니다. 아마도 내일 쯤은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인터넷교보문고 등에서도 오픈되리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북이오(buk.io)'에서만 뜨고 있으므로 우선 북이오(buk.io)의 URL을 올립니다. '북이오(buk.io)'에서 보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독자분들의 아무 이메일이든지)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더이상 귀찮은 절차 없이 간단히 연결됩니다. 그럼 보시지요.  

           
                   

https://buk.io/@ka2275 ('북이오' 책소개 페이지, 클릭하세요)


 


■ 예스24 책소개 페이지

http://m.yes24.com/Goods/Detail/6679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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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ver
세계 첨단의료의 현장 : 줄기세포(iPS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iPS세포 치료, 본격 궤도에 오르다
황반변성 환자에게 처음 시술된 iPS세포에 의한 망막이식 치료
클론 원숭이를 만들어낸 중국 연구진
새 생명체로부터 장기를 적출해 사람에 이식하는 줄기세포 연구의 시작
iPS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심장이식수술
파킨슨병에 대한 iPS세포 뇌이식 수술로 첨단치료의 정수 보여줘
혈소판 부족 환자에 iPS세포로 만든 혈소판 투여, 재생의료에 박차
게이오대학, iPS세포로 만든 척수세포 이식을 계획
‘제4의 물결’로서의 iPS세포 치료
주석
참고자료
키워드
저자 정보
publication right

 



@   2018. 11. 7. 20:09    https://blog.naver.com/inishie91/221393765012  (작가 비평가의 집)